내가 만든 집에서

Strava 유료 구독이 끝난 / 구독하지 않을 분들을 위해 카카오맵으로 러닝 코스 gpx 파일 업로드하는 방법을 소개하겠다.1. 모바일 환경에서 카카오맵 앱에 접속한다.2. 우측 상단 길찾기(파란 버튼) 클릭3. 상단 아이콘 중 4번째(자전거 아이콘) 클릭다른 교통수단 길찾기에서는 안 보이는데, 자전거 길찾기 모드에서만 위와 같이 GPX 다운로드 버튼이 뜬다. ※ PC로 접속한 카카오맵에서는 자전거 아이콘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떠서 더이상 뭘 할 수가 없다.자전거 길찾기 모드에서 출발지 도착지를 정해도 GPX 다운로드 버튼은 생기지 않았다.4. 미리 다운받은 gpx 파일을 업로드한다. TIP) 파일을 최근 순으로 필터링하면 (상단 필터 목록에서 가장 오른쪽으로 스크롤- 이번주(This week) 클릭)..

나는 무색 립밤으로 이니스프리 유채꿀 립밤만 8년째 쓰고 있다.(유목민일 때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들, 버츠비, 니베아, 바세린, 카멕스, 블리스텍스 등 써봄)리뉴얼 전에는 겉 플라스틱 색상이 립밤처럼 노란 색이었는데..한개에 5천원이었던 게 1만원이 되어서 멤버십 세일 1+1일 때 최대구매가능 개수만큼 구입해서 쟁여놓고 쓴다.유채꿀 립밤의 장단점은 뚜렷하다. 1. 충분히 촉촉한데 바른 후에 입술이 지나치게 기름지거나 번들대지도 않는다.2. 맛(향)이 좋다. 꿀맛🍯3. 색이 예쁘다(발색 없음, 발색 말고 립밤 자체의 컬러).4. 패키지가 심플하고 예쁘다. 1. 비싼 편이다.2. 잘 무른다.3. 금방 닳는다. 단점 1은 멤버십 세일 때 구매로 해결했고,단점 2번은 크게 거슬리진 않는다. 한여름에 갖고 다녀..

지난 포스팅에서 네이버 지도로 고래런을 그리려다가 경유지 개수 제한 이슈로 실패한 뒤 차원이 다른 방법을 찾았다.바로 .gpx 파일을 불러오는 것! 러닝 코스로 그림 그리는 걸 GPX 아트라고 하는 것도 처음 알았다. 아래와 같이 직접 경로를 만들어서 .gpx 파일로 저장할 수 있는 서비스도 있다.하지만 매우 노가다일 예정이므로 패스. gpx.studio — the online GPX file editorView, edit, and create GPX files online with advanced route planning capabilities and file processing tools, beautiful maps and detailed data visualizations.gpx.studio 노동..

Written with Perplexity ✨ 질문 프롬프트Oasis - Live Forever 가사 전문을 한글로 자연스럽게 해석해줘. 화자의 상황과 노래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평론가 수준에서 자세히 분석해줘.이 프롬프트 아래 가사 전문을 복사+붙여넣기해서 질문을 입력했다. 왜냐하면 가사를 안 알려주면 80%의 확률로 엉뚱한 가사를 찾아와서 잘못된 해석을 수행했다.가사 전문은 저작권에 위배되므로 일부만 올린다. Perplexity의 답변Oasis - Live Forever 가사 및 해설"Live Forever"는 1994년 발매된 오아시스의 데뷔 앨범 에 수록된 곡으로, 밴드를 대표하는 명곡이자 90년대 브릿팝 시대를 상징하는 청춘의 송가(Anthem)입니다. 단순한 희망가를 넘어, 암울한 현실..

다음 달 대전에 방문할 예정인데 숙소 인근에 갑천이 흐르고 카이스트 본원, 엑스포 시민광장 등이 있어서 뛰기 좋아보였다.같이 가는 친구들과 새로운 곳에서 러닝을 도전해보기로 했다.Strava 유료 구독, RunDay 경로 불러오기, 대전 지역 러닝 크루 등을 통해 실제 대전 러닝 코스를 알아낼 수 있겠지만,정보 소스가 부족한 관계로 네이버 지도 앱을 활용하여 직접 러닝 코스를 짜보기로 했다. (PC 환경이 아닌 모바일 기준으로 설명 예정) 네이버 지도 경유지 추가된 경로 저장하기네이버 지도에 접속하여 러닝하며 들르고 싶은 장소들을 북마크(저장)해둔다. (별모양 아이콘 ☆)길찾기 모드에 들어간다. (접근 방법은 총 3가지)네이버지도 상단 햄버거 버튼(가로선 세개) 클릭 → '길찾기' 클릭네이버지도 홈 →..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나는 갤럭시 스마트폰만 써 왔다. 그럼에도 갤럭시 워치에는 관심이 없었다.원래 손목 시계를 차지도 않았었고, 운동 기록의 필요성을 못 느꼈었어서 스마트 워치를 안 샀었다.무엇보다 디자인이 애플워치보다 구려서 굳이 내 손목에 저걸 차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올해 러닝을 시작하게 되면서 + 스마트폰을 교체하게 되면서 워치 7 프로모션이 있길래 겸사겸사 구매를 했다.워치를 구매할 때 옵션은 두가지가 있다.1. 실버 본체 + 크림색 스트랩 2. 스페이스그레이(?) 본체 + 카키 스트랩운동할 때 워치를 착용할 건데 크림색은 때타니까 카키로 골랐다.한 한달 써보니 본체 색이 안 예뻐서 후회했다 (무엇보다 시중 스트랩 색상들이 실버가 더 찰떡임).아무튼 외형, UI 디자인에 대한 욕심..